싱가포르 해사항만청은 ASEAN 지역 친환경 연료 공급망 허브로서의 전략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정책과 인프라 구축을 체계적으로 추진 중
“IMO 2050” 장기 로드맵과 클라이드뱅크 선언을 계기로 해운산업의 탈탄소화가 촉진되고 있으며, IMO, EU 및 국가 단위의 규제들이 강화되고 있음
지난해 싱가포르항의 벙커링 규모 54.9백만 톤으로 전 세계 선박 연료유 공급의 약 16.7%를 차지하고 있음
다자간 협력에 기반한 녹색회랑(Green Shipping Corridor) 구축 프로젝트가 글로벌 수준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싱가포르항은 “MPA” 이니셔티브에 따라 GSC(Green Shipping Corridoe) 부분에 디지털을 접목한 GDSC(Green Digital Shipping Corridor) 인프라 개발 및 확장에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 중임
싱가포르 정부는 GDSC 개발에 참여하는 산업체의 재정 부담, 리스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원 정책을 수행 중
싱가포르항은 메탄올 벙커링 상용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안전·운영 리스크가 높은 암모니아 연료 벙커링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R&D·실증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음
또한, Upstream(정책·제도)→Midstream(타당성·시장기능)→Downstream(자본집행·금융지원) 단계를 통해 연료 공급망 확보, 인프라 투자를 다자간 협력을 통해 구현하고 있음
추가적으로, 친환경 연료 공급망 선점을 위해 기술표준 확립→공급 라이센스 발급→시장설계→e-BDN을 통한 벙커링 관련 리스크 관리 단계로 상용화 촉진 프레임워크를 적용 중임
싱가포르 해사항만청은 GDSC 연계망 확장을 최우선 과제루 수립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싱가포르항의 친환경 공급망 연계성 제고를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고 있음
싱가포르항은 네덜란드 로테르담항, 미국 롱비치항·로스엔젤레스항, 중국 텐진항·칭다오항, 일본 도쿄항을 포함한 6개소 항만과 긴밀한 협력을 추진중이며 한국, 호주, 인도 또한 싱가포르항 간 GDSC 구축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음
친환경 연료 특성, 공급망 운영 효율성에 따라 차별화된 파트너 항만을 모색하며 GDSC 기반의 네트워크 확장 로드맵을 설계를 병행하고 있음
추가적으로, 연계 항만 간 표준·인증·운영에 대한 정합성 제고를 고려하여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있음
싱가포르항의 GDSC 연계망 확장에 따라 향후 ASEAN 지역의 친환경 연료 공급망 관련 시장 확대와 물류산업 활성화가 촉진될 것으로 전망됨
메탄올·암모니아 연료를 대상으로 하는 신규 물류 서비스 확대와 수요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디지털 분야가 접목됨에 따라 e-BDN과 같은 물류·리스크 관리 솔루션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또한, 연계 GDSC 거점 항만들의 배후물류단지의 연료 공급망 지원 기능이 강화되어 관련 산업체들의 경제적 성과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임
하지만, GDSC 인프라 구축 단계와 운영 성숙도에 따라 물류거점 재편이 유발될 수 있기에 친환경 벙커링 시장의 변화 등에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