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물류시장 이슈

제567호

국내 모빌리티 업체 42air, 미국 해상 드론배송 시장 진출

발간일 2020-10-08 류희영 연구원 051-797-4634 hyryu@km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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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이 투자한 우리나라 모빌리티 전문업체 포티투닷(42dot) 의 자회사 포티투에어(42air)가 미국에서 해상 드론 배송 시험을 시작함

  • 자율주행(aTaaS) 모빌리티 스타트업 '포티투닷'은 자회사 포티투에어를 통해 북미 해상 운송 기업 '노턴 릴리' (Norton Lilly)와 해상 드론배송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음
  • 포티투에어는 드론 기반 배송 시스템을 개발하는 포티투닷의 자회사로 현대차 그룹이 170억원을 전략투자해 모빌리티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드론으로 움직이는 대상에 소포, 문서 등을 배송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음

포티투에어와 노턴릴리는 배송을 요청하는 선박에 드론으로 최대 10파운드( 약 4.5kg) 무게의 소포, 문서 등을 선상의 정확한 위치에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함

  • 두 기업은 '20년 9월5일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항만에서 일본 해운사 NYK 선박 승무원들에게 물건을 배송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해상 드론의 안전성과 정밀성을 검증함
  • 해당 시험의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데이터 수집에 주력해 서비스 지역을 오클랜드 항만까지 빠르게 확대해 나갈 방침임

드론을 활용한 해상배송은 기존 보트, 헬기방식 등을 활용한 '해안-선박(Shore-to Ship)' 운송과 비교했을 때 시간,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으로 판단됨

  • 포티투에어는 해상 드론배송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성과 정밀 제어를 위해 정밀 위치인식, 기류 예측, 3D 드론지도 등의 기술을 활용함
  • 이는 해상에서의 선박 위치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며 기상, 기류 등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변소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임
  • 해상 드론배송은 수요 응답형(in demand) 호출 운행 서비스가 가능하며, 3차원 공간을 활용함으로써 교통혼잡을 유발하지 않아 해양 오염을 저감시키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됨

포티투에어는 상대적으로 드론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미국에서 사업성으 검증한 후, 향후 한국서도 해상 드론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밝힘

  • 포티투에어는 현재의 해상 드론배송 알고리즘을 정교하게 발전시켜 향후 도심형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 유모스(UMOS· Urban Mobility Operating System) 로 확장하여 다른 배송 모빌리티와 연계할 계획을 밝히며 해상 드론배송의 선도적 역할을 자처함
  • 도심형 모빌리티 통합플랫폼 유모스는 자율주행차, 드론, 배달로봇 등 미래 이동수단을 모루 다룰 예정이며, 사용자가 유모스를 통해 차량호출, 및 공유, 스마트 물류, 전자상거래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구축될 예정임

참고자료www.tekdeeps.com( 검색일: 2002.10.03.)

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567호

편집 및 발행인
장영태 원장
발행처
해운·물류연구본부 국제물류투자분석·지원센터
총괄
김은수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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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부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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