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물류시장 이슈

제710호

캐나다 철도 노조 총파업 예고··· 공급망 위기 우려 확산

발간일 2024-05-15 하도연 연구원 051-797-4683 ehdudl@km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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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철도 노조, 5월 13일 협상 결렬 시 총파업 돌입 선언

  • 캐나다 철도 노조인 Teamsters Canada Rail Conference(TCRC)는 캐나다 철도회사의 약 9,000명 이상의 근로자를 대표하는 노동조합임
  • Teamsters Canada Rail Conference(TCRC)는 작년부터 캐나다국영철도, 캐나다태평양 캔자스 시티와 근로자 휴식 및 임금 인상과 관련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음
  • 그러나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측은 여전히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임
  • 이와 관련해 '24년 5월 1일 Teamsters Canada Rail Conference(TCRC)는 조합원 중 97% 이상이 5월 22일 파업에 찬성했다고 밝힘
  • 따라서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조정 기간 내 협상 결렬 시 5월 22일에 파업을 실시할 예정임

2023년 캐나다 서해안 항만 파업으로 국제 경제에 악영향

  • '23년에는 캐나다 밴쿠버항을 포함한 BC주에 위치한 30개 항만에서 2주간 근로자 파업이 발생함
  • BC주에 위치한 항만의 경우 캐나다 물류 전체의 약 1/3을 처리하며 컨테이너뿐 아니라 자동차, 석탄 등의 화물을 처리하는 항만임
  • 해당 근로자 파업은 약 7400명의 항만 근로자가 참여했으며 근로 환경 및 임금 인상 등을 요구했으나 브리티시컬럼비아 해양 고용주 협회(BCMEA)가 거절하자 항만 파업에 돌입함
  • 캐나다 서해안 항만 노동자 파업은 7월 13일 서부 항만 노동조합과 브리티시컬럼비아 해양 고용주 협회(BCMEA)가 근로자가 제시한 조건을 수락하면서 파업이 종료되었음
  • 그러나 캐나다 기업의 절반이 이번 파업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았으며 13일간 지속된 항만 파업으로 인해 발생한 공급망 혼란을 회복하는 데에는 약 1달정도 소요되었음

철도 파업으로 캐나다 공급망 위기 우려 확산

  • 캐나다국영철도의 경우 캐나다 동부 및 서부 해안과 미국 남부를 연결하는 철도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캐나다태평양 캔자스시티는 캐나다, 미국, 멕시코 전역의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따라서 이번 총파업 영향은 캐나다 전체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음
  • Teamsters Canada Paul Boucher 회장은 이번 철도 파업은 캐나다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규모로 공급망이 붕괴될 것이라고 발표함
  • 또 다른 관계자는 철도 파업이 진행될 경우 태평양 컨네이너 시장에도 직접적인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함

참고자료https://www.cp24.com, https://www.wsj.com (검색일: 2024.05.07.)

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7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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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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