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물류시장 이슈

제762호

인도 물류·산업용 부동산, 금년 상반기 3,070만 평방피트 임대…역대 최대 전망

발간일 2025-09-19 권보배 전문연구원 051-797-4774 b2kwon@km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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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hman & Wakefield의 H1 2025 Logistics & Industrials Marketbeat Report에 따르면 인도의 물류·산업용 부동산 임대시장은 2025년 상반기 견고한 성장세

  • 본 보고서에 의하면 ’25년 상반기 물류·산업용 부동산 임대 시장의 실적이 총 3,070만 평방피트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6% 성장, 2024년 하반기 대비 12.1% 증가한 수치임
  • 이 실적은 인도 물류·산업 부동산 시장이 3년 연속 연간 5,000만 평방피트를 초과한 것으로 보고서는 ’25년 연말까지 6,000만 평방피트 돌파를 전망하고 있음
  • 이번 성과는 단기 경기 변동을 넘어 공급망 기반시설에 대한 수요가 구조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음

전체 임대 부동산 중 중 물류창고가 71.3%(2,190만 평방피트)를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

  • 산업용 임대는 28.7%(880만 평방피트)로 전년 동기 대비 23.8% 성장해 제조업 중심의 성장 흐름을 뚜렷하게 나타냄
  • 주요 수요 업종 중에서는 엔지니어링·제조업이 32%(970만 평방피트)로 전년 동기 대비 37% 성장하며 중심축 역할을 수행함
  • 3자물류는 24%(740만 평방피트)로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함
  • 이커머스는 15%(460만 평방피트)로 전년 동기 대비 158% 성장을 기록해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대도시권 이외 지역으로의 확장과 라스트마일 거점 확보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됨
  • 산업 부문별 점유율은 ‘제조업-3PL-전자상거래’ 3대 축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함

도시별로는 뭄바이가 700만 평방피트(23%)로 가장 높은 임대 실적을 기록했고, 델리 NCR(510만), 푸네(450만), 첸나이(440만), 벵갈루루(330만) 등이 뒤를 이음

  • 뭄바이는 전체의 23%를 차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1.3% 성장하고 창고 및 산업시설 수요 모두 고르게 증가함
  • 특히 아메다바드(Ahmedabad)는 임대 규모 비중이 5.48%이나 전년 동기 대비 192.2%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함

’25년 상반기 수요 증가와 함께, Grade-A 창고 공급은 향후 2~3년간 약 2,500만 평방피트 수준으로 예측

  • 임대료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안정세 혹은 점진적 상승세를 보이며, 흡수율 증가와 맞물린 수급 안정화 국면에 진입하고 있음
  • 물류단지, 복합운송망(MMLP), 물류자동화 기반시설 도입과 함께 정책적 제조업 육성 기조가 맞물리며 수요 기반을 더욱 확장 중임

인도 물류시장 성장세는 제조·이커머스 연계를 기반으로 고도화되고 있으며, 국내 물류기업의 현지 진출 전략 재정비가 필요함을 시사

  • 3PL 및 이커머스 물류 수요가 급증하면서 자동화·통합운영 역량을 갖춘 고부가 물류서비스의 수요가 뚜렷해지고 있으며, 이는 ESG·자동화 기준에 부합하는 친환경 물류자산 운영 역량이 인도 진출 시 차별화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함
  • 제조·물류 융합 클러스터 수요 확대에 따라, 복합운영 역량 확보 및 현지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가 요구됨

참고자료https://www.maritimegateway.com, https://www.manufacturingtodayindia.com, https://www.logisticsinsider.in (검색일: 2025.9.16.)

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7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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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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