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물류시장 이슈

제744호

Gdansk항, 철도 인프라 확충이 주요 이슈로 부상

발간일 2025-04-18 김대현 전문연구원 051-797-4788 kdhl@km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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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ansk항의 발틱허브컨테이너터미널(BHCT)은 최근 컨테이너 처리능력 확장 및 철도 수송 비중 확대 등과 관련한 장기 발전계획을 제시함

  • Bartłomiej Felczyński 발틱허브사업 개발 매니저는 지난 4월 8일 Gdansk에서 열린 ‘철도화물 정상회의(Railfreight Summit)’에서 ’30년대 중반까지 중장기적으로 연간 800만 TEU 처리능력을 확보하고 내륙 수송 중 철도 비중을 현재 33% 수준에서 39%까지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함
  • BHCT는 복합운송 허브로서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22년에 철도 터미널을 DCT Gdansk로 명칭 변경을 했으며, ’30년 중반까지 유럽 최대 규모의 허브 중 하나로 발전 시키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힘
  • 따라서, 단기적으로 ‘24년 8,400대였던 화물열차 수송량을 점차 확충해 ’26년까지 11,000대를 편성할 계획임

폴란드 내수시장 확대 전망, 독일 철도 인프라 품질 저하 등에 힘입어 터미널 철도 교통량 증가에 대한 낙관적 전망에 따라 Gdansk항의 복합운송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 Bartłomiej Felczyński씨는 터미널의 철도 교통량 증가 이유에 대해 폴란드 시장의 성장을 주요 요인으로 들었으며 독일철도 인프라의 노후화에 따른 지속적인 품질 저하 또한 또 다른 요인이라고 언급함

Gdansk항의 철도 접근성 강화는 항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며 향후 항만 인프라 계획의 주요 이슈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 Dorota Pyć Gdansk 항만청장은 3월 6일 개최된 ‘해양경제 및 내륙운송 의회위원회’에서 항만 간 경쟁 압박이 심화되고 인프라와 신기술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요구하는 EU 기후 규제가 엄격해짐을 강조하며 터미널의 철도 및 도로 접근성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함
  • 특히, 중부유럽 내륙지역 간 연결성 확보를 위해 정기적이고 효율적인 철도 서비스 구축이 필요하지만 현재 Koper, Rijeka, Trieste 등 아드리아해 항만들의 철도 수송량이 폴란드 보다 높다고 지적하며 철도수송망 개선이 없을 경우 선주들은 폴란드 항만을 이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함
  • 이렇듯, 향후 Gdansk항 철도 인프라 확충을 통한 중부유럽과의 연결성 확보는 Gdansk항 개발계획의 중요한 이슈로 작용할 예정이며 동 계획이 국내 기업들의 유럽 내 생산기지와의 물류 연결성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다면 관련 이슈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참고자료https://www.railwaygazette.com, https://www.railway.supply, https://www.portgdansk.pl(검색일: : 2025.04.15)

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7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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