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물류시장 이슈

제742호

미얀마 강진, 북부 내륙 물류 일시적 차질…해상 수출입 물류는 안정세 전망

발간일 2025-04-04 하도연 연구원 051-797-4683 ehdudl@km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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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사가잉주 중심 강진 발생으로 북부와 중부 내륙 물류에 일시적 운송 차질이 발생함

  • ‘25년 3월 28일, 미얀마 사가잉주를 중심으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사가잉주 및 만달레이 지역 북부를 중심으로 내륙 물류 인프라 피해가 발생함
  • 특히 사가잉주~만달레이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와 교량의 여러 구간이 파손되고 일부 철도 노선 또한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음
  • 미얀마 정부는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나 여진 등으로 인해 도로 및 교량 보수에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내륙 물류 정상화까지 다소 시일이 걸릴 전망임

양곤항, 틸라와항은 지진 영향권 벗어나 정상 운영…미얀마 해상 수출입 물류 흐름은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 미얀마 최대 수출입 거점인 양곤항과 틸라와항은 지진 영향권에서 벗어나 정상 운영 중임
  • 항만 터미널, 하역장비, 컨테이너 야드 등 주요 시설의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선박 입출항 및 화물 하역 작업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
  • 지진 직접 영향권인 만달레이항, 사가잉항 등은 일부 하역시설이 손상되었으나 내수 물류와 관련돼 있고 국제 수출입과는 직접적인 연계가 낮아 해상운송 전체 흐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임
  • 따라서 미얀마 수출입 물류 흐름은 큰 변동없이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 특히 의류봉제, 식품가공 등 미얀마 주요 수출품 관련 제조기업은 대부분 양곤 및 교외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생산 및 수출 활동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판단됨

그러나 주 영향권인 북부 지역 내 내륙물류 및 국경무역은 운송 지연 장기화로 병목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지진 영향권 내 북부 내륙은 농산물, 광물, 목재 등 주요 원자재 생산지이자 중국과 연결되는 주요 내륙 물류 거점으로, 복구 지연 시 내륙물류 차질이 불가피함
  • 특히 만달레이 지역을 경유하는 양곤 내륙 물류 루트와 중국으로 연결되는 국경 루트에서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있음
  • 이에 따라 운송비 상승 및 내륙~국경무역 화물 공급 지연으로 북부 내륙권과 중국向 국경무역에 단기적으로 타격을 줄 가능성이 있음
  • 또한 내륙 물류 차질이 장기화될 경우, 북부 내륙에서 양곤항으로 연결되는 일부 내수 및 원자재 공급망에도 제한적인 영향이 미칠 가능성이 있음

현재 미얀마 주요 물류 인프라는 정상 운영 중이나 여진 및 추가 지진 가능성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내륙 물류 상황에 대한 우리 기업의 적극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함

  • 현재 사가잉주, 만달레이 지역 일대에서 지진 이후에도 여진이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도로 및 교량의 추가 손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 특히 북중부 내륙을 경유하는 물류 흐름의 불안정성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북부 내륙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광물 등의 수송 차질 및 운송비용 상승 가능성이 있음
  • 이에 우리 기업도 공급망 복구 및 내륙 물류 정상화 여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함

참고자료https://theloadstar.com, https://www.fibre2fashion.com (검색일: 2025.04.01.)

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7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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