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물류시장 이슈

제767호

베트남 떤강-목바이 내륙항만 개장으로 떠이닌 국경 물류 활성화 기대

발간일 2025-10-31 하도연 연구원 051-797-4683 ehdudl@kmi.re.kr
115

떤강(Tan Cang)-목바이(Moc Bai) 내륙항만 개장으로 베트남-캄보디아 국경 물류 활성화와 베트남 남부 공급망 효율성 제고 기대

  • '25년 10월 20일, 사이공 뉴포트(Saigon Newport) 산하 떤강-떠이닌(Tan Cang- Tay Ninh) JSC가 약 5,500억 VND(2,088만 달러)를 투자해 건설한 떤강-목바이 내륙항만이 공식 개장함
  • 해당 항만은 16.5헥타르 규모로 컨테이너 야드, 창고, 통관·환적 기능을 통합한 복합 물류 거점으로 구축됨
  • 특히 목바이 국경경제구역 입지로 지리적 이점이 높아 캄보디아 공장과 베트남 내륙 간 공급망 연계성 및 통관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 실제로 사이공 뉴포트는 본 항만을 통해 화물 통관 시간을 기존 국경 통관 절차 대비 약 50% 단축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함
  • 이에 따라 베트남-캄보디아 간 국경 물류의 핵심 허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됨

롱안(Long An)성이 떠이닌성과 통합됨에 따라 떠이닌을 중심으로 한 베트남 남부 내륙-항만 복합 물류 벨트 형성과 산업단지 연계 확대 본격화

  • '25년 7월 1일, 롱안성과 떠이닌 성의 행정 통합이 완료되면서 기존 롱안 지역의 항만, ICD, 물류센터 프로젝트 등의 행정 관할권이 떠이닌 관할로 이관됨
  • 이로써 남부 내륙-항만 간 물류 인프라가 단일 체계로 재편되었으며, 떠이닌성은 호치민-목바이 고속도로와 순환도로(Ring Road 3·4) 등 주요 교통축과의 연계성이 강화됨
  • 또한 호치민시·까이맵-티바이(Cai Mep- Thi Vai) 항만과 직접 연결되는 내륙 거점으로 성장하면서 화물 운송의 효율성 및 환적 접근성이 크게 향상됨
  • 이러한 행정 개편은 떠이닌 중심의 베트남 남부 공급망 강화와 사업단지-항만 간 연계확대를 촉진하는 전환점이 되었다고 볼 수 있음

떠이닌성은 내륙항만 인프라를 기반으로 자국 핵심 물류거점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메콩강 유역의 신흥 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떠이닌성은 이번 내륙항만 개장을 시작으로 국경 교역 거점에서 국가 물류체계의 핵심 관문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음
  • 최근 싱가포르, 중국, 미국, 스웨덴, 등 주요국 항만 및 물류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공급망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복합 협력 체계를 구축 중임
  • 특히 YCH Group 및 T&T Group과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물류 플랫폼과 전자 상거래 연계 기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단지의 수출·물류 역량을 높이고 있음
  • 이러한 변화는 떠이닌성이 국경 물류 거점을 넘어 베트남 남부 및 메콩 지역을 아우르는 국제 물류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됨

참고자료https://theinvestor.vn ( 검 색 일 : 2025.10.13.)

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767호

편집 및 발행인
조정희 원장
발행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제물류투자분석·지원센터
총괄
김동환
감수
이언경
전화번호
051-797-4913
E-mail
kdong@kmi.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