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항만노동자협회(International Longshremen's Association, 이하 'ILA')는 2월동안 미국해사연맹(United States Maritime Alliance, 이하 'USMX')와 신규 노사 협정에 돌입함
- ILA와 USMX는 지난 2년간 진행된 노동 협상을 마무리하고 올해 3월부터 새로운 계약에 따른 임금을 지급하기 위한 마무리 절차에 돌입함
- ILA는 '24년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보스턴, 텍사스 등지에서의 파업 이후 '25년 1월 15일까지 임금 협상 주계약을 연장함
- 이후 '25년 1월 전체 임금 규모 위원회(Full Wage Scale Committee)를 개최하고 2월 첫째 주 14개 항만의 지역 임금 규모위원회(Local Wage Scale Committee) 간 회의롤 소집함
- 본 회의에서 새로운 기본계약에 대한 6년 계약조건을 검토한 이후 미 동부 및 걸프 연안 항만에 등록된 ILA 회원 45,000명을 대상으로 2월 말 전체 투표에 돌입할 예정임
- ILA의 협상대상자인 USMX 역시 1월 29일 이사회를 통해 신규 계약을 승인함
합의된 신규 협정은 최종 협의된 임금인상 및 폭 반자동화장비 도입에 따른 최소 인력 규모 보장 등의 내용이 포함됨
- 본 계약은 25년 3월부터 6년간 임금의 약 62% 인상이 포함되어 있으며, 항만근로자의 최고 임금 수준으로 산정했을 때 시간당 평균 4달러가 인상된 수준임
- 또한, 항만 내 반자동화 기술이 탑재된 하역기기를 도입할 경우 ILA 회원의 최소 고용인력 수준을 보장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음
미 동부 항만의 신규 노사 협정 비준절차 돌입으로 해운ㆍ물류업계의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었으나, 관세 확대에 따른 미국 수입업체 타격, 소비재 재고율 상승 등 예상되는 문제에 대한 대안 마련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함
참고자료https://www.freightwaves.com, https://www.joc.com, https://ilaunion.org/ (검색일 : 2025.02.06)
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7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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