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파산한 Yellow社의 12개 터미널이 최근 2개의 소형 트럭 운송회사에 1억 9,250만 달러에 매각
매각된 12개 터미널 중 11개는 북미 소량 트럭 운송(Less-Than-Truckload)업계 4위인 Estes Express Lines에 매각되었는데, 美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조지아까지 7개 시설 및 4개 임대시설이며 총 1억 4,250만 달러에 매각될 예정임
북미 화물트럭운송업계 5위인 R+L은 뉴욕 Maybrook 터미널을 5,000만 달러에 인수할 예정인데, 이 터미널은 304개의 게이트를 가진 Yellow社의 주요 부지 중 하나로 美 북동부 지역의 화물트럭 네트워크 중심 거점임
두 회사는 법원 경매 절차를 우회해 Yellow社로부터 직접 터미널을 인수했으며 특히, Estes Express Lines는 현재까지 50개 터미널을 인수해 Yellow社 붕괴 이후 최대 수혜자로 부상함
지난 12월 10일 美 델라웨어 지방법원에서 공개한 Yellow社 매각 세부 사항에 따르면, 이번 매각 외에도 경매 대상 시설이 약 100개가 남아있으며 입찰 마감일은 '25년 1월 6일임
내년 미국 내 화물 수요 증가 예상으로 인한 트럭 서비스 증가 기대와 더불어 이번 매각으로 소형 트럭 운송시장 재편이 가속화될 것이라 예상
현재 북미 시장 내 소형트럭운송서비스 공급업체 매출 순위는 FedEX Freight, Old Dominion Freight Line, XPO, Extes Express Lines, R+L 순임
현재 북미 시장 1위 업체인 FedEX Freight는 FedEX는 자회사 유지 혹은 분사 여부를 평가 중이며, 올해 말까지 내부적으로 평가를 완료할 계획임
지금까지 Yellow社의 터미널은 Estes Express Lines 50개, Saia와 XPO 각각 29개, Knight-Swift Transportation 25개, R+L 8개가 인수되었으며, 긍정적인 시장 전망에 힘입어 향후 기업들의 사업전략에 따른 시설 매입 여부가 주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