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outh Carolina Ports Authority는 컨테이너 처리량 확대를 위한 bridge-raising 프로젝트를 허가함
- 동 프로젝트는 Cooper River를 관통하는 Don Holt bridge를 현재 160피트(약 48.8m)에서 높이를 상향 하여 Air draft를 확보하기 위한 프로젝트로서, 이에 맞춰 North Charleston 터미널을 현재 8,000 TEU에서 20,000 TEU급 선박이 접안 할 수 있는 시설로 확장할 예정임
- 이는 2022년 52피트 수심 확보를 위한 약 6억달러 규모의 Charleston Harbor Deepening Project와 더불어, 찰스턴항 내 초대형 컨테이너선 수용 능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임
- 현재 찰스턴항은 3개의 터미널이 운영되고 있으며, 가장 작은 규모의 North Charleston 터미널 관계자는 교량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터미널 장비 업그레이드 및 시설 확충을 통해 연간 화물처리능력을 50만 TEU에서 240만 TEU까지 확장하는 것으로 발표함
- 현재 2단계 건설이 완료된 Hugh Leatherman 터미널이 2032년 3단계가 완공되면 240만 TEU까지 화물 처리 능력이 확보되고 찰스턴항은 연간 240만TEU를 처리할 수 있는 전용 터미널이 현재 1개에서 3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초대형 컨테이너선 유치를 위한 동부 항만의 유사 프로젝트도 진행중임
- 최근 공급망 변화로 인해 인도발 화물이 증가하고 있으며, 수에즈를 관통하는 미동부-인도 간 컨테이너 선형 수요 증가로 인해 美 동부 항만의 대형컨테이너 접안능력 확보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름
- Georgia Ports Authority 또한 인도발 컨테이너 화물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 컨테이너선을 수용하기 위해 사바나 강에 설치된 다리를 높일 것으로 발표함
- Jacksonville 항 역시 Air draft 제한을 완화하기 위해 통항로 위를 가로지르는 송전선을 높이기 위한 프로 젝트를 현재 진행하고 있음
- Rodolphe Saadé CMA CGM CEO는 장기적으로 글로벌 공급이 중국에서 인도, 베트남 및 기타 개발도상국 으로 이동할 것이라 언급하면서, 미국의 항만들은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선 수용을 위한 항만인프라 확대가 필요하다고 발언함
미국의 글로벌 공급망 변화로 인한 동부 항만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수용 능력 확대 요구는 2016년 파나마운하 확장 및 서부 항만의 잦은 병목현상에 따른 리스크 분산 등 주요 이슈와 맞물려 향후 동부 항만의 인프라 확대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할 것이라 예상함
참고자료www.joc.com, www.ajot.com(검색일: 2023.10.20.)
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6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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