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물류시장 이슈

제686호

CPKC 철도, 멕시코 서안-미 동부철송 개설…파나마 운하 대안 경로로 부상

발간일 2023-08-16 이재호 전문연구원/김윤주 현장실습생 051-797-4685 jhlee8604@km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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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운하가 환적 횟수를 제한함에 따라 아시아-미국 동부 해안의 운송 대안을 모색 하고 있으며, 캐나다 퍼시픽 캔자스시티(CPKC)는 멕시코 라자로 카르데나스 항만에서 미국 동부까지 철도로 연결하는 솔루션을 제시함

  • 파나마 운하가 최근 1일 이용 가능 선박 수를 최대 36~38척에서 30~32척으로 줄인 후, 네오 파나막스 컨테 이너선 에버맥스(Ever Max)는 수로의 흘수 제한을 충족시키기 위해 1,400개의 컨테이너를 강제로 하역한 사례도 있음
  • 장마철에도 운하 유역의 강우량 부족으로 인해 수로는 가뭄에 직면해 있어 신속한 해결이 불가능함
  • CPKC는 2023년 4월 Canadian Pacific과 Kansas City Southern이 합병해 캐나다, 미국, 멕시코를 연결 하는 단일 노선 철도를 구축했으며, 화주와 선사는 CPKC에 의존하고 있음

코리 하인즈(Corey Heinz) CPKC 상무이사는 두 사업의 합병으로 멕시코 관문 항만 라자로 카르데나스가 미국 걸프만과 미국 중서부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됐으며, 북동부와 남동부 목적지로 연결되는 클래스 1 철도도 개설되었다고 설명함

  • CPKC는 아시아에서 들어오는 화물을 라자로 카르데나스에서 싣고 휴스턴, 댈러스, 캔자스시티 및 시카고 시장으로 운송하는 솔루션을 제공함
  • 라자로 카르데나스에서 휴스턴과 댈러스로 환적 시간은 각각 5일과 6일임
  • 댈러스와 같은 목적지의 경우, 최대 20일이 될 수 있는 파나마 운하를 이용하는 것에 비해 운송 시간 측면에서 유리하고, 낮은 수위에 대한 우려가 없기 때문에 계획 측면에서 안정성을 제공함

CPKC 네트워크는 아시아-라자로 카르데나스로 가는 셔틀 서비스를 운영해 환적 시간을 단축하고, 파나마 운하에 대한 운송 요금을 지불하지 않으며 휴스턴과 같은 시장으로 연결할 수 있는 운송 노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음

  • 라자로 카르데나스의 터미널 인프라는 두 개의 주요 국제 터미널 운영업체인 Hutchison Ports와 APM Terminals이 있으며 각각 200만 TEU와 120만 TEU의 처리능력 및 터미널 철도 연결 시설을 갖추고 있음
  • 현재 서비스는 초기 단계이며, CPKC는 해당 서비스에 약 500~600개의 컨테이너를 운송하는 한 선박의 선주를 위해 한 달에 한 번 정도 단일 전용 열차도 운행하고 있으며, 매일 전용 열차를 운행할 수 있는 화차 량을 보유하고 있음

참고자료www.seatrade-maritime.com / www.cpkcr.com(검색일: 2023.8.10.)

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686호

편집 및 발행인
김종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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