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물류시장 이슈

제611호

벤쿠버항, 내륙운송로 홍수 피해 복구 지연

발간일 2021-12-01 오연실 연구원 051-797-4607 ohys@kmi.re.kr
52

벤쿠버항은 최근 홍수로 손상된 철도 선로를 복구하려고 했으나 폭우로 인해 지연되고 있음

  • 캐나다 브리티시 컬림비아(British Columbia, BC) 주에 11월 13~14일 동안 내린 폭우로 인해 벤쿠버항과 연결된 철도 선로가 손상되었음
  • Canadian Pacific Railway는 손상된 선로 수리가 완료된 후 24일부터 복합운송서비스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계속된 폭우로 인해 인근 지역이 침수되면서 회복이 지연되고 있음
  • Canadian National Railway(CN)는 지난 주말 동안 7개의 열차를 운행했지만 폭우로 인해 더 많은 잔해, 유실 및 산사태가 발생해 선제적으로 네트워크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 CN은 일부 철송을 프린스 루퍼트항으로 우회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나 밴쿠버를 거처야 하는 교통량은 여전히 이러한 상황의 영향을 받는다고 전함

철도 선로뿐만 아니라 벤쿠버항과 내륙을 연결하는 3개의 주요 고속도로 중 2개는 트럭 운행이 제한됨

  • 캐나다 교통부는 트럭 교통에 대해 밴쿠버에서 BC 내륙까지 가장 붐비는 5번 고속도로를 폐쇄했으며, 내년 1월 말 상업 교통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됨
  • 또한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Trans-Canada Highway)인 1번 고속도로 또한 폐쇄했으며, 재개통에 대해서는 결정되지 않은 상황임
  • 브리티시 컬럼비아 트럭 운송 협회(British Columbia Trucking Association)의 David Earle 회장은 트럭 운전자는 3번 고속도로를 이용해 동쪽으로 화물을 운반해야 한다고 전함

철송과 트럭운송 제한으로 화물 흐름이 느리게 회복 중임

  • 캐나다 항만 당국에 따르면 홍수와 산사태를 일으킨 11월 13~15일 이후 철도 화물 흐름은 컨테이너를 열차에 싣기까지 7일 이상 소요되는 상태로 악화되었다고 전함
  • AISLive에 따르면 11월 29일 벤쿠버항에 접안하기 위해 10개의 컨테이너 선박이 대기 중임
  • 터미널 운영사와 트럭 운전사는 남부 캘리포니아에 비해 화물이 트럭과 철도를 통해 비교적 잘 흐르고 있음 에도 불구하고 회복이 더딜 것이라고 전함

캐나다 정부는 벤쿠버항에서의 운송 지연을 해결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음

  • 캐나다 정부는 밴쿠버에서 가장 큰 항만 터미널인 Deltaport에서 약 15마일 떨어진 BC주 Richmond의 40에이커 부지에 공 컨테이너 야드를 설치하기 위해 항만 당국에 410만 CAD를 지원했음
  • 또한, 미국 국경에서 필수품 트럭 운송은 세관 검사를 거치지 않고 운송될 수 있도록 조치함
  • 이러한 세관 관련 조치에 대해 David Earle은 식품에서 건축 자재에 이르기까지 정부가 필수품으로 간주하는 것을 운송하는 더 많은 운전자가 잠재적으로 더 많은 수출품을 미국으로 운송할 수 있다고 전함

참고자료www.joc.com,/ www.cbc.ca(검색일: 2021.12.01.)

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611호

편집 및 발행인
김종덕 원장 직무대행
발행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제물류투자분석·지원센터 
총괄
최나영환
감수
길광수
전화번호
051-797-4770
E-mail
chnayoung@kmi.re.kr / kdong@kmi.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