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물류시장 이슈

제633호

중국-라오스 철송, 태국까지 연장 추진

발간일 2022-06-15 김동환 전문연구원 051-797-4913 kdong@kmi.re.kr
126

중국과 라오스를 잇는 철도노선을 태국 방콕까지 연장 추진 중이며, 2026년 완공될 것으로 예상됨

  • 지난해 말 중국 쿤밍과 라오스 비엔티안을 잇는 철송이 본격적으로 개시됐으며, 높은 수요로 인해 운행횟수를 늘리는 등 중국과 아세안 국가의 핵심 루트로 떠오르고 있음
  • 중국 철도운송사에 따르면 철송 개시 6개월 간 400만톤 이상의 화물을 처리했으며, 동 기간 약 320만 명이 이용함
  • 이에 태국 정부는 중국과의 무역 확대를 위해 해당 철도를 방콕까지 연결하는 방안을 수립하고 있으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공사가 진행 중임

태국 정부는 중국-라오스-태국(CLT)을 잇는 신규 철도노선 완공시 중국과의 무역 증대및 중국 기업의 태국 진출 확대 등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 신규 철도노선은 중국 쿤밍에서 출발해 라오스 비엔티안을 거쳐 농카이를 지나 방콕까지 이어지는 경로로 태국의 주요 농업지역과 자유무역지역을 경유할 것으로 예상됨
  • 이에 중국으로 수출되는 농산물 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자유무역지역 내 산업단지에서 생산 되는 자동차 및 하이테크 산업의 성장에 주목하고 있음
  • 지난해 중국과 태국 간 무역규모는 전년 대비 33% 증가해 약 1,310억 달러에 달하는 등 큰 폭으로 늘어 나고 있는 추세로 신규 철도노선이 양국 무역규모를 더욱 늘리는 수단이 될 것으로 전망됨

CLT 철도노선은 태국을 비롯한 아세안 국가와 중국의 무역규모를 늘리는 신규 물류루트 뿐만 아니라 3국을 잇는 주요 교통회랑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됨

  • 태국을 비롯한 주요 아세안 국가는 중국과 FTA 및 RCEP 등 다양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
  • 수출입 관세 면제 등의 이점으로 중국과 아세안 국가 간 무역규모는 향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3국을 잇는 CLT 노선이 핵심 물류루트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됨

참고자료www.silkroadbriefing.com, (검색일 : 2022.6.14.)

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633호

편집 및 발행인
김종덕 원장
발행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제물류투자분석·지원센터
총괄
최나영환
감수
길광수
전화번호
051-797-4770
E-mail
chnayuoung@kmi.re.kr / kdong@kmi.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