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물류시장 이슈

제629호

캄보디아, 신항만 건설 본격 착수

발간일 2022-05-11 김동환 전문연구원 051-797-4913 kdong@km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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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교통부가 베트남 남쪽 국경에 위치한 캄포트(Kampot)의 신항만 건설 프로 젝트에 본격 착수했으며, '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임

  • 캄보디아 정부가 추진 중인 신항만 조성 면적은 약 180만 평에 달하며, 총 15억 달러가 소요되는 대형 프로젝 트로 중국 기업이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음
  • 캄포트 신항만은 최대 수심 15m로 약 100,000톤에 달하는 대형 선박이 입항할 수 있으며, '25년 완공및 운영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음
  • 캄보디아 교통부는 지난 5월 5일 착공 기념식을 개최했으며, 시아누크빌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의 항만 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됨

신항만 건설과 함께 항만 인근 배후지역을 대상으로 자유무역지역 및 경제특구를 지정해 물류센터, 제조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캄보디아 제2의 국제물류 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신항만 건설 초기 1단계에서는 '25년까지 ‘컨’ 터미널 처리능력을 연간 30만TEU까지 조성할 계획이며, 이후 2단계는 '30년까지 60만TEU로 늘려갈 예정임
  • 항만 인근 및 배후지역을 경제특구로 지정해 제조시설 및 물류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기반으로 아세안 시장 내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됨
  • 또한 캄포트 지역과 프놈펜까지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건설해 캄보디아의 핵심 수출입 거점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됨

동 프로젝트는 중국 기업의 투자를 기반으로 수행될 예정으로 중국 정부는 일대일로 전략의 일환으로 아세안 지역의 인프라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신항만 건설을 비롯해 물류인 프라 투자를 더욱 늘려나갈 것으로 전망됨

  • 캄포트 신항만 건설은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 중 하나로 아세안 전역에 인프라 개발 및 투자를 늘려가고 있으며, 자국 기업의 해외진출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목표가 담겨 있음
  • 중국은 캄보디아에 대한 인프라 투자를 늘려가면서 자국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는 전략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캄보디아를 비롯한 아세안 국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됨

최근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 지역 제조업의 인건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기업들이 캄보디아로 생산시설 이전을 고려하고 있는 등 향후 캄보디아 시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참고자료www.maritime-executive.com, (검색일 : 2022.5.10)

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6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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