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물류시장 이슈

제727호

허리케인 Milton, 美 남동부 공급망에 제한적 여파

발간일 2024-10-16 김대현 전문연구원 051-797-4788 kdh@km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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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상륙한 허리케인 Milton은 플로리다를 포함한 美 걸프만 물류 인프라 운영에 일부 영향을 미쳤으나, 항만 피해는 미미한 것으로 파악

  • 템파베이항을 제외한 플로리다 대부분 항만은 지난 11일 이후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나, 템파베이항은 허리케인 여파로 인한 전력부족으로 사실상 금요일부터 폐쇄됨
  • 잭슨빌항은 허리케인 이후 시설평가를 완료하고 금요일 오전부터 정상 운영했으며, 마이애미항 및 에버글레이즈항 또한 화물 및 크루즈선 통행 제한을 목요일에 해제함
  • 사바나항 역시 허리케인의 영향에 따른 부두 운영 중단 사태는 없었으나, 파나마운하 통과를 준비하던 입항 예정 선박들은 허리케인이 멕시코만을 지나는 동안 일시적으로 운항을 중단함

허리케인 피해에 따른 미국 화물시장이나 트럭 운임 역시 단기적 영향력은 크나 장기적으로 시장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 현지 전문가들은 허리케인 Helene과 Milton으로 인한 피해 복구 기간은 수개월이 소요되나, 이로 인한 화물시장과 트럭 운임에 대한 영향은 초기 예상보다 크지 않으리라고 예상함
  • AFS Logistics CEO인 Andy Dyer는 JOC와의 인터뷰를 통해 "허리케인 영향을 받은 지역의 구호 활동은 즉각적이고 급증할 것이고, 이는 운임시장 급등을 유발할 것이지만 기존 트럭시장의 공급과잉으로 인해 장기적으로 운임 상승을 가져오진 않을 것"으로 전망함
  • 또한, 허리케인이 강타한 지역은 미국 생산시장이 아닌 주요 소비시장으로 복구를 위한 구호 물품 운송으로 인한 트럭 운임 상승은 일시적인 수요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됨

택배 운송시장의 경우, 플로리다 지역의 서비스에 일부 영향 우려

  • FedEx는 인바운드 및 아웃바인드 선적 시 지연 및 중단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여러 템파지역 내 익스프레스 및 화물 서비스를 중단함
  • UPS는 픽업 및 배달 서비스를 계속 제공 중이나 지연이 가능하다고 경고함
  • 노스캐롤라이나주 역시 이전 허리케인 Helene의 영향으로 인한 서비스 중단을 지속적으로 복구하기 위해 노력 중임

美남동부 주요 수출입항만의 허리케인 Milton 여파는 제한적이나 인프라 복구에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 美동부 공급망 내 영향의 장기화 여부 관찰 필요

  • 이전 허리케인 Helene 여파와 함께 조지아주, 노스캐롤라이나주, 플로리다주 등지의 전력을 포함한 인프라 복구에 상당 시간 소요될 예정임
  • 국내 주요 제조업체들이 밀집한 조지아주를 포함한 지역에서 인프라 복구에 따른 내륙운임 상승으로 인한 단기적인 물류비 증가가 예상되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함

참고자료www.supplychaindive.com, www.joc.com (검색일: 2024.10.14.)

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7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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