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물류시장 이슈

제713호

동아시아~미주항로 해상운임 급등으로 소비자 가격 인상 우려

발간일 2024-06-05 성현정 전문연구원 051-797-4648 hjsung@km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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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사태와 동아시아 기상 악화로 악재가 겹치면서 해운 성수기 동아시아~ 미주항로의 해상운임 급등

  • 동아시아~미주항로의 단기운임은 올해 초 홍해 사태로 인해 급등한 후 내림세였으나 4월 말미국 동안으로 가는 1FEU 컨테이너의 단기운임이 5,730달러로 한 달 전 4,170달러보다약 37.4% 급등
  • 같은 기간 서안의 단기운임도 3,300달러에서 4,610달러로 39.7% 상승하는 등 미 항만으로 향하는 해상 컨테이너 단기운임이 평균 1,500달러, 약 30% 이상 급등
  • 홍해 사태로 인한 항로 변경, 최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동안에 폭우로 인한 기상 악화가 겹치면서 해운 성수기 극동~미주항로의 해상운임이 급등하기 시작함

주요 항로에서 발생한 병목현상으로 인한 장·단기 운임의 불균형으로 컨테이너와 선복 부족 사태 우려

  • Xeneta는 과거 코로나19 사태와 유사하게 단기운임이 급등하고 장·단기 운임 간 격차가 확대되는 추세를 근거로 해상운임의 불균형으로 인한 향후 컨테이너 부족 사태를 우려함
  • 홍해 사태와 파나마 운하 가뭄을 겪으며 수급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컨테이너와 선복량을 예측하였으나 선사들이 추가 선박 투입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예측이 빗나감
  • 아시아~중남미 항로, 환태평양 항로. 아시아~유럽 항로 모두 선복량 부족을 겪고 있으며. 이는 최근 중국 충칭항의 40피트 컨테이너 부족 사태와 같이 특정 지역과 화주, 장비에도 영향을 미침

향후 컨테이너 운임이 홍해 사태 절정기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소비자 가격 인상 우려

  • 물류업체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공급망 트라우마를 겪은 데다, 올해 미국 소매판매가약 2.5~3.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해상화물 운임은 6월 초 더욱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 인한 소비자 가격 인상 우려
  • 세계 최대 해운업체 MSC는 5월 15일에서 31일까지 미 서안으로 향하는 40피트 컨테이너의 운임을 8,000~1만 달러로 책정하였고, 중국 오리엔트스타그룹도 수요 급증에 대응해 6월부터 운임을 1,000달러 인상한다고 예고
  • 코로나19 팬데믹과 마찬가지로 선복량을 확보하기 위해 일부 해운업체는 프리미엄 운임을 지급할 수밖에 없어 컨테이너 운임은 올해 초 홍해 사태 절정기 수준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

참고자료https://www.cnbc.com/ (검색일: 2024.06.04.)

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7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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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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