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물류시장 이슈

제705호

미국 펜실베니아 동부서 화물열차 3대 충돌··· 화물 관리 개선 요구 확대

발간일 2024-03-20 하도연 연구원 051-797-4683 ehdudl@km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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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이니아 동부에서 화물열차 3대 충돌 및 탈선 사고 발생

  • 2024년 3월 2일 토요일 오전 7시 15분경 미국 펜실베니아 동부 리하이강을 따라 위치한 Lower Saucon Township에서 화물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함
  • 해당 사고는 동쪽으로 이동 중이던 노퍽 서던(Norfolk Southern) 열차가 같은 선로에 주차된 같은 회사 화물열차와 충돌하면서 1차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후 사고 잔해가 서쪽으로 향하는 열차와 충돌해 2차 사고가 발생함
  •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해당 사고로 발생한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사고로 인한 위험 물질과 관련한 대피 명령도 없다고 밝혔음
  • 해당 사고와 관련해 노퍽 서던 철도(Norfolk Southern Railway) 관계자는 신속하게 대응해 지역 사회에 악영향을 최소화해 사고로 인한 위험 물질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발표함
  • 이번 사고를 통해 향후 유사 사고에 비롯한 모든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당국과 협력해 사고를 적극 예방할 것이라고 언급함

과거 미국 오하이오주에서도 유사 사고 발생

  • 2023년 2월 3일 오후 8시 55분경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노퍽 서던 철도(Norfolk Southern Railway)가 운영하던 화물열차가 베어링 과열로 인한 구동축의 열변형으로 탈선 및 철도 화재 사고 발생 사례가 있음
  • 해당 사고에서 사망자는 없었으나 화차 총 51량이 탈선 및 손상되었으며 그 중 49량은 전소됨
  • 또한 전소된 49량 중 11량 내부에 화학물질 화물을 포함하여 당시 이스트 팔레스타인 당국은 폭발과 함께 주변 대기에 오염물질이 확산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반경 1.6km 이내 주민 2,000명에게 긴급 대피명령을 내림
  • 그러나 사고 이후 반경 약 1.6km 이내 오하이오 및 펜실베니이니아 지역의 토양·상수가 화학물질로 오염되어 심각한 환경문제를 초래했으며, 일부 주민은 두통 및 발진 등 이상 증상을 호소했음

지속적인 화물철도 운송 사고로 철도운송의 불안감 및 우려 확산

  • 2023년 2월 오하이오주 화물열차 탈선 사고 및 펜실베이니아 동부에서 발생한 화물열차 사고 등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화물철도 운송 사고로 인해 철도운송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음
  • Peter Buttigieg 미국 교통부 장관은 이번 사고를 통해 철도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음
  • 또한 2023년 탈선 사고 이후 안전 조치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연방철도청이 지난 10년 동안 철도 안전에 대한 적절한 개선책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지적함

참고자료https://www.nbcnews.com, https://www.logisticsmanager.com, (검색일: 2024.3.19.)

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705호

편집 및 발행인
김종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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