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물류시장 이슈

제703호

이집트, 수에즈 운하 확장 연구 중

발간일 2024-03-06 허윤석 제주대학교 부교수 064-754-3159 yshur@jeju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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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정부가 수에즈 운하 확장을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발표함

  • 이집트는 세계 무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수에즈 운하 확장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발표함
  • 또한 확장을 통해 운하 수용 능력을 제고하여 정체가 없는 원활한 물류 환경 개선을 계획하고 있음

수에즈 운하는 이집트의 주요 외화 수입원이나 수에즈 제2운하 개통 및 최근 발생한 사건들로 인해 수익이 급감하고 있음

  • 이집트의 중요한 외화 수입원인 수에즈 운하는 국가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 이번 수에즈 운하 확장 계획은 운하 수익이 공식 예상치에 미달하고 최근 발생한 외부 환경 요인 등으로 수익 성이 크게 감소하면서 내려진 결정으로 해운회사들이 수에즈 항로에서 이탈하는 상황이 발생한데 따른 것임
  • 지난 '15년 8월 약 1년여에 걸쳐 진행된 수에즈 제2운하 공사를 마치고 35km(22마일)의 평행 수로를 개통했으나 약 82억 달러를 지출하면서 막대한 빚이 발생함
  • 최근 발생한 예멘 후티 반군들에 의한 무차별 공격 사건으로 다수의 해운회사들이 유럽과 아시아 간 최단 경로인 수에즈 운하를 활용하지 않고 다른 수단을 활용함에 따라 운하 수익이 급감하고 있음
  • 지난 '23년 6월 수에즈 운하의 운영 수익이 약 94억 달러에 도달했으나 예맨 후티 반군 공격 등으로 인해 올해 초 최소 40% 정도 수익이 감소함

새롭게 확장을 계획하는 운하는 제2운하이며, 신규로 약 10km 확장 및 수심 확보 등의 보강 작업이 추가될 계획임

  • 이 작업은 지난 2021년 3월 수에즈 운하에서 좌초한 컨테이너선 에버 기븐(Ever Given)호 사건 이후 거론 되면서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었음
  • 에버 기븐(Ever Given)호 사건은 수에즈 운하 남측 입구에서 약 6km 북상한 지역에서 선수와 선미가 대각 선으로 수로 전체를 막으면서 좌초된 사건으로 운하의 단일 차선 구간에서 좌초되어 약 6일 동안 운하 통행이 중단된 사건임

오사마 라비(Osama Rabie) 수에즈 운하청(SCA) 회장은 수에즈 운하의 확장이 운하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보다 많은 선박들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오사마 라비(Osama Rabie) 회장의 성명에 따르면 추가 확장에 대한 초기 연구에는 약 16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며 타당성, 환경 및 공학 연구, 토양 및 준설 등의 연구가 포함될 것이라고 언급함
  • 본 연구에는 해당분야의 전문 글로벌 컨설팅 회사들이 협력할 예정임
  • 그러나 비평가들은 이러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이집트의 외화 부족과 부채 부담 증가를 가중시킨다는 점을 이유로 재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를 제기함

참고자료https://www.reuters.com/, https://www.usnews.com/, https://tradecouncil.org/, (검색일: 2024.03.05.)

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7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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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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