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물류시장 이슈

제699호

머스크, 파나마운하 제한에 따른 OC1 서비스 시행

발간일 2024-01-31 김대현 전문연구원 051-797-4788 kdh@km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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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가 지난 1월 10일 오세아니아와 북미 간 OC1 Pacific Loop 서비스 구간을 일부 재편한다고 발표함

  • 동 서비스는 필라델피아, 찰스턴, 만사니요, 발보아, 타우랑가, 브리즈번, 멜버른, 포트 찰머스, 크리스토발, 카르테헤나에 3,100TEU-3,800TEU 11척을 투입해 시행 중임
  • 기존의 서비스에서 만사니오와 태평양 연안의 발보아 구간인 약 80㎞에 레일 루프 랜드브릿지를 연결하고 OC1 서비스를 태평양과 대서양 구간을 분리해 운항할 예정이며, 크리스토발 및 카르테헤나 입항은 본 서비스 에서 제외될 예정임
  • 따라서, 본 서비스는 발보아-타우랑가-브리즈번-맬버른-포트 찰머스-타우랑가-발보아 순인 OC-1 태평양 서비스(8주, 8척 투입)) 및 만사니요-필라델피아-찰스턴-만사니요 순인 OC-1 대서양 서비스로 분리되어 이루어질 예정임(3주, 3척 투입).

본 서비스 재편은 파나마운하 제한에 따른 통항혼잡을 피하기 위한 조치임

  • 파나마운하는 1월 16일부터 일일 최대통행횟수를 24회로 늘렸지만 여전히 평년 수준인 36회에 미치지 못하 며, 건기인 12월부터 4월까지 추가제한 가능성이 있음
  • 본 서비스를 통해 머스크는 파나마운하 제한에 따른 리스크 완화 및 동 구간 내 선박의 운하통과 대비 CO2 배출량 또한 절반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 하지만, eeSea의 데이터에 따르면, 파나마 운하 철도 회사(PCRC)의 동 구간 내 연간 화물 운송능력이 200만 TEU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랜드브릿지 서비스 추가에 따라 충분한 화물 운송능력을 제공할수 있을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음

본 서비스 제편에도 불구하고 기존 서비스 노선은 그래도 유지할 예정임

  • 머스크 관계자에 따르면 오세아니아-미국서해안을 연결하는 PANZ 서비스는 기존과 같이 유지할 것이며, 미국 걸프만 내 항만들 간 연결 또한 유사한 방식을 통해 연결할 것이라 밝힘
  • 관계자에 따르면 정기항로 개편 이후 Northbound의 경우, 지연없이 필라델피아 및 찰스턴행 화물이 운송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Southbound의 경우 약간의 지연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함

참고자료https://www.seatrade-maritime.com, https://www.reuters.com, https://www.maersk.com. https://theloadstar.com (검색일: 2023.01.31.)

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6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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