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물류시장 이슈

제610호

유럽, 선박 도착지연으로 항만 혼잡 야기

발간일 2021-11-24 오연실 연구원 051-797-4607 ohys@km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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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르담항, 선박도착 지연으로 항만 혼잡이 발생하고 있음

  • 아시아에서 만재된 초대형 선박의 도착 지연으로 인해 유럽 관문 항만에서 선박 지연 및 컨테이터 체류 시간연장, 배후 혼잡을 야기하고 있음
  • Sea-Intelligence Maritime Analysis에 따르면 9월 아시아-북유럽 항로에 대한 스케쥴 신뢰도는 22.7%로 올해 최저치인 7월의 22.2%에 근접함
  • 로테르담항 컨테이너 책임자인 Hans Nagtegaal 이사는 유럽의 항만 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정기선의 신뢰성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전하며, 2022년까지 화물 혼잡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힘
  • Nagtegaal이사는 또한 로테르담항 컨테이너 평균 체류 시간이 4일에서 7일로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상당한백로그가 발생했다고 밝힘
  • 로테르담항은 올해 1월부터 9개월 동안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1,150만 TEU를 처리함
  • Nagtegaal 이사는 “물동량은 증가했으나 선박 도착이 지연되면서 터미널 활용도를 개선할 수 없다”고 전함

함부르크항도 선박 도착 지연으로 항만 혼잡을 겪고 있음

  • 함부르크 항만 마케팅의 Axel Mattern 공동CEO는 선박 도착 지연으로 인해 상품 배송이 연기되고 있고, 이로 인한 항만 혼잡으로 공급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힘
  • 함부르크항은 올해 1월부터 9개월 동안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6,520만 TEU를 처리했으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320만 TEU, 수입은 1.9% 증가한 330만 TEU를 기록함

독일은 항만 혼잡으로 크리스마스 상품 공급이 지연되고 있음

  • 리서치 회사인 ifo Institute의 조사에 따르면, 독일의 항만 혼잡으로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 배송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소매 공급 병목 현상이 내년 여름까지 연장될 것으로 예상됨
  • ifo의 조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대부분 공급 지연이 10개월 더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자전거 소매업체는 18개월, 가구 소매업체는 12.5개월, 장난감 소매업체는 11개월 동안 공급 지연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힘
  • ifo는 독일 물류 병목 현상으로 인해 부가가치 손실을 약 4천만 유로로 추정하고 있음

참고자료www.joc.com, www.hafen-hamburg.de, (검색일: 2021.11.23.)

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6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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