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및 공급사슬 전문 저널인 The Loadstar에 따르면 Maersk가 대형 화주를 유치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 11월 1일부터 화주가 직접 요청하는 화물만 취급 하고 포워더의 화물은 제외할 예정임을 밝혔음
Maersk는 '바다의 통합자(integrator of the seas)'가 되려는 야망을 숨기지 않고 있음
- 화주 또는 운송인이 직접 배송을 예약해 door to door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단일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주장했음
- 단일 플랫폼은 화물의 이동을 단순화하고 화주들에게는 공급사슬 가시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음
Maersk는 Kuehne + Nagel을 포함한 주요 포워더가 혼재된 화물을 대량으로 제공 하고 있으나 중간에서 폭리를 취한다고 주장하고 있음
- Maersk는 포워더들이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약 $4,000/FEU의 요금으로 계약하고 있으나 고객에게는 $20,000/FEU로 재계약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포워더의 16,000/FEU 이익은 과하다고 주장함
GSF(Global Shippers' Forum)의 James Hookham에 따르면 일부 해운업체가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이며 Maersk는 공급사슬에 대한 통합 접근 방식을 개발하기 위해 새로운 거래 플랫폼을 출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밝힘
아울러 이와 같은 현상은 대형 해운사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전망이 될 수 있지만, 소규모 해운사는 악몽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해상물류 시장에서도 ‘Winner Takes It All’과 같은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해운시장의 Facebook이나 Amazon과 같은 기업이 나타나는 것을 경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음
참고자료https://theloadstar.com, (검색일 : 2021.10.25.)
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6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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